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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회 임시회장에 한청일 전 한우회 회장 추대

한국일보 2018-05-16 (수) 08:17 5개월전 161  


샌디에고 한미노인회 임시회장에 한청일 전 한우회장이 추대됐다.
한미노인회는 지난 11일 샌디에고 한인연합감리교회 본당에서 개최한 ‘2018 임시총회’에서 100여명의 회원과 임천빈 노인회 명예회장, 김일진 후원회장, 이묘순 한우회장, 김병대 한인회 비상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관 수정과 임시회장 추대 및 집행부 선임에 대한 안건을 상정, 거수로 가결시켰다.
한미노인회 박준회 비상대책위원장(이하 비대위원장)은 이 날 총회에서 경과보고를 통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노인회 건축기금과 복지기금은 지난 4월 24일 뱅크 오브 호프에 전액 입금했으며 이에 대해서는 은행잔고 증명서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 비대위원장은 “4월 14일 비상대책회의에서 (본인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결정한 후 5월 1일 총 7명으로 구성된 비대위에서 이번 총회 일정을 확정했다”고 설명한 후 “오늘 (임시) 총회에서 임시회장이 추대되면 비대위는 노인회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는 동시에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해 조속한 시일 내에 새 회장이 선출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상대책위원은 다음과 같다.
▷박준희, 이운봉, 이준기, 이종범, 김재렬, 정현숙, 한청일(이상 7명, 성명 무순)
이어 진행된 첫 안건 토의는 ‘비상대책위원회 관련 정관 추가 삽입’에 대한 건 이였다.
박 비대위원장은 “정관에는 현재와 같이 회장 유고 시를 위한 관련 규정이 명시되지 않았다”며 “이번 임시총회에서 이와 관련된 내용을 추가하기 위한 작업을 실시해 비상대책 회의 및 위원회를 신설하는 정관 15장을 추가 삽입코자 한다”고 밝혔다.
이 날 회원들의 승인된 정관 15장에는 임기 중인 회장의 사퇴 또는 유고 시, 혹은 임원 및 이사진이 해체될 경우, 당시 이사장은 비상대책회의를 소집해 비상대책위원장을 다수결 원칙으로 선출한다는 내용을 포함한 총 5개 조항이 신설됐다.
이 날 총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첫 번째 안건으로 상정된 정관 추가 삽입과 임시집행부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임시집행부 명단은 다음과 같다.
▷총무 겸 차량운행: 김영화 ▷재무 겸 복지부: 김귀례 ▷임시행정원: 김지은
노인회원들은 수정된 정관에 따라 한청일 전 한우회장을 임시회장으로 추대하는 안건도 만장일치로 가결시켰다.
한 임시회장은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제가 노인회 회장이라는 막중한 직책을 맡게 된 것에 대해 큰 부담을 느낀다”고 전제한 후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단결”이라고 강조하며 “회원들 간에 친목을 돈독히 다지고 건강한 모습으로 지역 한인사회에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나름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는 추대 소감을 밝혔다.
이태용 기자
<사진 설명>
한미노인회는 지난 11일 열린 총회에서 한청일 전 한우회장을 임시회장(맨 왼쪽에서 네 번째)으로 추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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