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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한국문화축제' 발보아 팍서 9월 개최

한국일보 2018-07-07 (토) 09:02 2개월전 72  


샌디에고 한인 커뮤니티 센터와 문화축제 기금마련을 위한 ‘제 4회 샌디에고 한국문화축제’가 오는 9월 14일부터 시작해 21일까지 8일 동안 열린다.
8박9일 동안 열리는 이번 축제는 한인회, 노인회, 무용협회, 풍물학교 등 총 4개 단체가 참여한다.
4개 단체 대표들은 지난 3일 미라메사에 있는 데니스 식당에 모여 첫 준비모임을 갖고 장소 및 내용, 후원자 및 단체 혹은 기업에 대한 증빙서류와 예우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문화축제 장소 섭외 및 행사 프로그램 기획, 예산 등과 같은 실무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풍물학교 박호진 상쇠는 이 날 첫 모임에서 미리 준비한 행사 계획서를 통해 “샌디에고 지역의 아시아 인구 중 한인 인구 규모는 필리핀, 중국, 베트남에 이어 4위”라고 전제한 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인들을 위한 커뮤니티 센터가 없는 것에 대해 심히 유감스러운 일”로 “올해로 4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바로 한인 사회 염원인 커뮤니티 센터 건립을 위한 기금을 모으는 동시에 지역 주류사회에 조국의 우수문화를 널리 전하는 동시에 자녀들에게는 정체성을 심어주기 위한 범 커뮤니티 차원의 축제”라고 밝혔다.
이어 무용협회 한춘진 고문은 “문화축제가 성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무용협회와 풍물학교는 열심히 공연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 고문은 기금 마련을 위해 “경기가 어려운 상태에서 한인 주요 인사들에게 협조를 요청했는데 감사하게도 지역 단체장들이 기부금을 후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고 말했다.
올해로 4회를 맞는 문화축제는 문화강좌, 문화축제, 시상 및 폐회식 순으로 진행된다.
우선 축제 첫날인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과 21일에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문화강좌가 실시된다.
이날 강좌에서는 무용협회와 풍물학교가 지역 한인들을 대상으로 전통무용과 사물놀이 등을 시범을 보여주고 직접 가르쳐 준다.
그리고 본 행사라 할 수 있는 문화축제는 22일 토요일 발보아 팍에 있는 오렌곤 파블리언에서 대단원의 막을 연다.
한인회 김병대 비상운영위원장은 “작년까지만 해도 가급적이면 한인들이 교통이 편리한 콘보이를 중심으로 행사를 개최했지만 올해에는 타 아시아 커뮤니티와 좀 더 적극적으로 교류하는 동시에 주류사회에 효과적으로 조국의 전통문화를 알릴 수 있도록 축제 장소를 발보아 팍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축제에서 조성된 기금은 예년과 동일하게 ‘한인회, 한미노인회, 무용협회, 풍물학교가 공동으로 관리하고 있는 구좌로 입금된다.
풍물학교 박 상쇠는 “기금의 투명성과 후원자들에 대한 예우를 위해 소정의 기념품 증정과 한인회(회장 김병대), 노인회(회장 김기홍), 무용협회(회장 한춘진), 풍물학교(상쇠 박호진)의 4개 단체 공동관리계좌에 입금하고 증명서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 상쇠는 “타운 센터 건립이 진행되는 시점부터는 축제기금(Festival Fund)이름으로 함께 참여하여, 기부자들은  감사의 뜻을 한인들이 기억할 수 있도록 센터에 세워진 기념비에 기록된다”고 말했다.
후원자는 (619)857-6872(한인회 김병대 비상준비위원장), (858)437-4155(무용협회 한춘진 고문), (858)880-8091(풍물학교 박호진 상쇠)로 각각 연락하면 된다.
이태용 기자
<사진 설명>
제 4회 샌디에고 한인문화축제를 위한 준비모임이 지난 3일 미라메사에 있는 한 식당에서 열렸다. 맨 왼쪽부터 김병대 한인회 비상준비위원장, 한춘진 무용협회 고문, 박호진 풍물학교 상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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