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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메사 6개 교차로에 지능형 신호등

한국일보 2018-07-07 (토) 09:01 2개월전 49  


샌디에고 카운티가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도심 곳곳에 지능형 신호등 설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카운티는 지난 해에 포인트 로마, 라호야, 미션 밸리, 미라메사, 소렌토 밸리 지역에 스마트 신호등을 설치했다.
케빈 폴코너 시장은 신호등을 설치한 후 가진 시정연설에서 “도로 정체가 점점 심각해지면서 주민들의 불만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교통 및 도시개발 전문가들이 그동안 수없이 많은 논의를 거듭하고 실험한 끝에 스마트 신호등 설치가 가장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말했다.
시에서는 포인트 로마에 있는 리미츠 로드와 로스크렌스에 스마트 신호등을 설치한 결과 차량 공회전 시간이 25% 감소했고 도로 운전대기시간도 53% 단축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스마트 신호등에 대한 효과가 높아지면서 중부 도시 중 교통량이 많은 도로 중 한 곳인 미라메사에도 최근 스마트 신호등이 추가로 설치됐다.
카운티 중부 도시인 미라메사의 미라메사 블러바드와 카미노 루즈, 스케일링 애버뉴 등 총 6곳의 교차로는 하루 차량 통행량이 5만 대가 넘을 정도로 번잡한 도로다.
샌디에고 시가 스마트 신호등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 것은 비용적인 측면에서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교통전문가들은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도로를 넓히거나 대중교통시설을 확장하는 것보다 (스마트 신호등 설치가)예산이 적게 들고 환경적 측면에서도 해가 없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
스마트 신호등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 알고리즘은 가장 효율적으로 차를 통과시킬 수 잇는 시간 계획을 짜서 분산 컴퓨팅을 통해 각각 신호등에게 정보를 내려준다.
인공지능 알고리즘은 영화 관람을 마치고 난 후 귀가하기 위해 갑자기 늘어난 차량 같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사진 설명>
지난 해 포인트 로마의 로스크렌스 스트릿에 설치된 스마트 신호등으로 도로 운전대기시간이 53% 단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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