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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정 자림 한의원장의 건강 칼럼

이태용기자 2019-04-06 (토) 08:27 6개월전 309  


봄철 건강 유지 운동과 함께 입맛 돋구는 삼출건비탕, 과한 업무에 중익기탕, 심신 피로에는 쌍화탕
봄은 발하는 계절이다. 봄은 다시 다가올 결실의 수확(收穫)을 바라보면서 생을 펼치는 계절이다. 식물을 보라. 날이 풀리기 시작하면 생명의 움틈을 시작한다. 사람도 봄이 되는 움직임을 시작해야 한다. 그래서 봄은 실천의 계절인 것이다.
실천은 기의 움직임을 돕는다. 너무 움직이지 않으면 기가 잘 운행되지 않음으로 인해 병이 들게 된다. 불통은 통증을 유발한다. 움직임이 없어 발생하는 기울(氣鬱)로 인한 기의 순환장애는 부종, 창만 등으로 나타날 수 있다.
적취가 생기고 담이 발생된다. 물론 지나친 기의 활성화도 또한 병이 될 수 있다. 봄이 오면 춘곤증이 괴롭히곤 한다. 이는 계절의 봄을 맞이하는 몸이 함께 적응하지 못할 때 생기는 불협화음이다. 갈마드는 봄기운의 리듬에 따라 움직이게 될 때 춘곤증에서 좀 더 자유로워 질 수 있을 것이다.
춘곤증이나 노권으로 힘들 때는 쓰고 시고 단 음식을 섭취해 보자. 겨울을 털어낼 때에는 쓴맛이 좋다. 봄은 간의 기운으로 신맛으로 대표된다. 신맛은 결국 거둠을 돕고 활기를 주기 때문에 봄의 맛인 산미(酸味)를 더해 주면 봄의 노권을 이기는데 도움이 된다. 섬머타임이 시작되고 낮의 활동 시간이 길어지면서 노역으로 인해 심신이 노권하게 되면 기가 흩어지고 숨이 짧아지면서 땀이 많이 나게 될 수 있다. 땀은 몸에 있어야 할 진액의 일부다. 지나친 땀 흘림은 결국 몸의 정기의 손실을 의미한다.
이는 비기(脾氣)의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이에는 온감(溫甘)한 봄철 음식으로 더하여 주는 것이 비(脾)의 중기(中氣)를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다. 혹 여유가 있다면, 입맛이 없는 사람에게 좋은 삼출건비탕을, 식사 때를 잊고 일을 과하게 한 경우에는 보중익기탕 정도가 좋겠고, 마음과 몸이 모두 피곤한 자에게는 쌍화탕이 도움이 될 것이다.
노권한 몸에 감기까지 겸쳤다면 쌍화탕에 패독산을 더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계절을 떠난다면 고진음자가 도움이 될 것이다.
문의: (858)430-6734(자림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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